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문단 편집) === 전성기 === 다른 플랫폼 홀더보다 약 1년 빠른 2002년 2월 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래,[* 정확하게는 10개월 정도 차이가 난다. 당시 [[게임큐브]]를 유통했던 [[대원씨아이]]는 2002년 12월 14일에, [[Xbox]]를 유통했던 세중게임랜드는 2002년 12월 23일에서야 정식 발매를 하게 된다. --하지만 [[드림캐스트]]를 유통하던 JAKO가 2001년 8월11일에 GRI를 통해 판매한건 넘어가자. 이건 병행수입이니까.....--] 국내 비디오 게임 시장을 [[PS2]]가 독식하게 된다.[* 여기엔 SCEK가 라이벌 회사보다 먼저 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이점도 있지만, 당시 전세계적으로도 대부분의 게임이 [[PS2]]에 몰려있던 것이 국내에서도 [[PS2]]가 시장을 독식하게 되는 이유였기도 하다. 또한 [[대원씨아이]]와 세중게임랜드는 SCEK에 비해 너무 소극적인 행보를 보인게 [[PS2]]가 국내 시장을 독식하게 된 이유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PS2]]가 국내에 상륙한지 1주년이 되는 2003년 2월 22일에는 1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여는 등,[* 이 행사 때 SCE의 사장이었던 구타라기 켄는 물론, [[세가]]의 사장이었던 사토 히데키도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90년대 SCE와 세가의 관계를 아는 사람들은 SCE의 수장과 세가의 수장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이 굉장히 쇼크였다고 한다.] 90년대의 국내 비디오 게임 시장을 겪은 게이머라면 감격의 눈물을 흘릴 만큼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시장과 수요층이 급속도로 팽창되고 소수자들의 취미이자 매니악한 유희로만 치부되었던 비디오 게임이 양지로 나오고 일반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는 토대가 형성 되었다. 국내 [[PS2]] 진출 1주년 즈음에 SCEK에서 발표한 성적을 보면 본체 판매량은 약 30만대, 정식 발매 소프트는 약 100여종, 이 중 한글화가 된 소프트는 55종, 음성까지 완전 현지화가 된 소프트는 24종에 달할 정도로 출범 1주년으로썬 호조라고 평가 할 수 있을 정도의 결과를 일궈내게 된다. 이 행사에서 [[PS2]]를 [[피씨방]]과 같은 플스방으로 보급시킨다는 정책을 내세웠는데, 이 정책이 은근히 큰 효과를 거두었다. 지금은 플스방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지만, 당시엔 [[피씨방]] 만큼은 아니어도 플스방이 꽤 많이 세워졌다. 플스방 덕분에 후술할 [[PS2]] 100만대 판매에 큰 도움이 되었다. 2003년 10월엔 SCEK에서 로컬라이징 한 [[철권4]]가 국내 [[PS2]] 진영 내에서 최초로 출하량 10만장을 돌파, 얼마 뒤엔 [[철권 태그 토너먼트]]마저 10만장을 고지를 넘게 된다. 이는 당시 '완전히 말라버려 고사해 죽은 PC 패키지 게임 시장을 대신할 새로운 대안'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국내 비디오 게임 시장을 시사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을 정도였다.[* 국내 시장에서 10만장을 돌파한 패키지 소프트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창세기전2]] 밖에 없을 정도로 국내에선 패키지 게임이 판매량 10만장 돌파는 것은 일종의 '환상의 벽'이었는데, [[PS2]] 진영에서 최초로 그 벽을 넘은 소프트가 등장한 것이다.] 그리고 2004년 10월, SCEK는 그동안 목표해 온 최대 숙원을 달성하게 된다. 바로 '''국내 [[PS2]] 출하량 100만대 돌파.''' 단 판매한 100만대 중에 20만대는 2002년에 국내에 PS2가 정식으로 발매되기 이전에 보따리 등으로 들어온 PS2이며 출하는 판매와는 별도로 유통망으로 넘어간 수량에 한한다, 즉 판매량과 직결되는 수치는 아니다. 즉, 당시 정식 발매된 PS2의 출하 및 판매량은 약 80만대 정도였던 셈이다. SCEK에선 100만대 판매 돌파 기념으로 코엑스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치뤘으며, 동시에 신형 PS2인 7만번 발매도 발표하게 된다. 2004년은 국내 비디오 게임 시장도 완전히 자리를 잡은 상태였고, 일본에서 발매를 눈 앞에 두고있던 [[PSP]] 또한 국내 유저들의 바람대로 최대한 빠르게 정식 발매하겠다는 발표하는 등, SCEK의 미래는 앞으로도 밝게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